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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파는 역시 사이비 종교가 맞다. 병림픽

1. Intro

민노당에서 무슨 성명을 냈댄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공격한다"라는 내용인 듯 하다. 내용 자체도 심히 까고 싶은 구석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성명의 주체가 참으로 기기묘묘하다. 민노당과 공동 성명으로 튀어나온 곳이 무려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 이름은 들어보셨는가? 조선사회민주당. 아마 북한에 그다지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면 머리 털 나고 이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부분일지도. 조선로동당 일당독재 북조선에서 갑자기 웬 사민당이란 말인가.(....)

다행히도 위키피디아에서는 조선사민당에 대한 소개를 찾을 수 있다.

소군정은 1945년 10월 14일 조만식에게 조만식을 당수, 김일성을 부당수로 하는 정당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조만식은 처음에 분단상태에서 정당을 만드는 것은 남북분할을 영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생각에 반대하였으나, 김일성의 계속된 압력으로 인해 1945년 11월 3일 평양에서 '조선민주당'을 창당하게 된다. 북조선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조선민주당은 창당 3개월 만에 북조선 전역에 지부를 구성하였으며, 당원의 수는 30만(김일성의 계산)에서 50만(조선민주당의 집계)에 이르렀다.
독자적인 세력이 없이 소군정의 후원밖에 믿을 수 없던 김일성은 연안파가 주축인 조선공산당과 조만식의 조선민주당을 적당히 조정하며 자신의 권력을 획득하려는 생각으로 자파인 최용건과 김책을 각각 서기장과 정치부장으로 추천했다. 이후 조만식은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하다가 숙청당했으며, 최용건이 당수로 등장해 완전히 조선로동당에 예속되게 되었다. 김일성은 이후 1956년 조선민주당 당수인 최용건을 노동당 부위원장에 앉힘으로써 조민당의 로동당 예속을 완성했다. 이윤영, 한근조, 김병연, 이종현, 백남홍 등은 이런 행태에 반발, 남한으로 넘어와 1946년 1월 본거지를 서울로 이전한다.
1958년 이후 조민당의 지방조직은 점차 해체당하기 시작했으며, 1960년대에 이르러 도당조직마저 해체당해 상부조직만 남은 이름뿐인 당이 되었다. 1980년 조선로동당 제6차당대회에서 당명이 현재의 '조선사회민주당'으로 개칭되었다. 부주석 강양욱이 1983년 2월 사망하며 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6년이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다가 이계백이 1989년 4월 17일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998년 8월 김영호가 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출처 : '조선사회민주당', 위키피디아(한국어)

이를테면 말이야. 한나라당에서 성명을 냈는데 성명의 주체가 한나라당이 아니라 '통일민주당'이나 '신민주공화당'으로 나오면 이거 코미디겠지? 아니면 뭐 가까운 사례를 들어서 2009년의 민주당 성명이 어째서인지 '열린우리당'이나 '개혁당'이름으로 나온다던가. 그럼 진짜 이상하잖아? 근데 이 짓을 북한이 가끔 한다는거지. 저 항목에 따르면 아예 사민당의 중요 결정까지 조선로동당에서 결정하고 있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조선사민당은 듣보잡, 개허접, 쓰레기, 유령정당, 구색 맞추기용 악세사리, 당원 없는 정당, 심지어 가끔 총재도 몇 년씩 공석이 되는 정당 등등으로 정의할 수가 있는거임.


이거랑 같이 성명을 내는건 다키마쿠라랑 빠구리를 뜬다던가 피규어에 붓카케를 하는 짓이랑 똑같은 수준이지 않음?

2. 한나라당과 민노당. 이란성 쌍둥이.

민노당이 왜 이런 이치에 안 닿는 닭짓을 하고 있냐 하면 그건 결국 얘네도 어느 나라 여당과 마찬가지로 팔이 밖으로 굽는 정당이기 때문이겠지. 이렇게 생각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 도저히 설명을 할 수가 없는거야. 차이가 있다면 한나라당 계열의 상당수가 한결같이 미국님만, 가끔은 일본님도 바라보는 일편단심 해바라기인 반면에 민노당의 후장은 장군님의 광명성 딜도 자지로 향해 있다는 것 뿐.

그래서 이 둘의 행동을 비교해 보면 완벽하게 정 반대인 동시에 똑같을 정도로 닮아 있는걸 볼 수 가 있는거임. 아브라함의 주님이자 수꼴들의 주님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고 좌빨들의 선지자인 마르크스는 "잃을 것은 쇠사슬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니 전 세계의 노동자들은 단결하라"고 하셨지만 저들이 가진 이중적인 잣대로 볼작시면 아버지의 뜻은 남북한에서 버전이 다르고, 노동자는 남한 한정으로 단결하지만 북한 노동자의 쇠사슬은 잃을 예정이 없다.

남한에선 독재를 찬양하던 자들이 북한의 인권을 찾고 남한에서 "민주"와 "노동"을 외치던 자들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조선"로동"당 앞에선 "민족화합"이라는 지고의 가치 아래 민주와 노동을 내팽겨친다. 한나라당이 북조선의 인권과 빈곤 문제에 신경을 쓰는 것 만큼 남반부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져줬다면 한나라당은 예전에 좌파 정당이 됐을 것이며 민노당이 북한의 민주주의와 노동자의 삶에 조금만 신경을 써 줬더라도 진보신당이 짐을 싸고 나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게 바로 갑제형이 오바마는 좌빨이 아니라고 드립을 치고 민노당이 조선사민당과 성명을 내는 오늘날의 코미디의 원인이겠지.

조갑제와 지만원의 미국 숭배가 종교적 광신의 수준인 것과 같이 민노당의 북한 숭배도 딱 그 정도의 광신이다. 조갑제가 바라보는 자유의 나라 미국이 실체로써의 미국이 아닌 조갑제의 환상 속에만 존재하는 디즈니랜드인 것과 마찬가지로 민노당이 바라보는 북한도 다 망한 김정일 왕국이 아닌 민족의 이상향으로 존재하는 판타지 퓨전 사극이라는 점 또한 같다.

문제는 이들에게 이 점을 지적해주면 돌아오는 건 "좌빨"과 "반민족"이라는 불쾌한 대답 밖에 없다는거다. 리얼 월드를 거부하고 허상을 택하겠다는 저런 삶의 방식은 1992년의 다미선교회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이다.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믿던 그 사람들이 설득이 통했던가? 심지어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테러를 저지른 아사하라 쇼코가 체포되고 종교법인이 폐지된 옴 진리교조차 아직도 조직이 건재하다. '다미선교회'라던가 '옴 진리교'같은 단어를 '극우'라던가 '주사파'로 바꿔도 어감에 별 차이는 없다. 마침 이글루스에도 북한에 핵잠수함이 있다느니 미국과 핵전쟁을 해서 이긴다느니 하는 소리 잘 하는 양반 하나 있잖나. 망상력의 수준이라면 이 쪽이 좀 더 레벨이 높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3. 그래서 결론은 누가 더 병신일까.

한나라당과 쥐色귀, 녹色눈의 꼬라지가 하도 한심한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민노당에 비할까.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하긴 하지만 만에 하나 민노당이 집권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음?ㅋ

내 생각엔 그랬다간 민노당은 통일 이후에 호치민한테 제일 먼저 숙청당한 베트콩 꼬라지가 날 것 같아. 분명히 숙청의 명분에도 '민족'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갈 테니까 별로 불만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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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과 제3세계의 자주화 전선 - 개굴이네집 2009/08/29 13:37 #

    북한과 제3세계의 자주화 전선 - 개굴이네집아래 퍼온 글은 서프 국제방에서 활동하시는 개굴이네집님의 글이다.내가 개굴이네집님의 북한에 대한 의견에 모두 동의해서 아래 글을 퍼온 것은 아니다.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만....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하듯이....북한에 대한 이해가...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결코 아니라는 말이다.즉, 북한을 정말로 제대로 이해하려면.....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와 전문지식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따라서....아랍...... more

덧글

  • 오토군 2009/08/29 09:13 # 답글

    저런 몽상인재(?)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판타지씹덕문화가 발달하지 못해 몹시 아쉽습니다.(…)
  • 나인테일 2009/08/29 16:21 #

    빨리 덕후위원회가 민노당지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 明鏡止水 2009/08/29 09:21 # 답글

    나오는 말은 이것밖에 없습니다.'민노당 횽아들,대체 왜 그래?'
  • 나인테일 2009/08/29 16:21 #

    "민노당이니까요."
    진보신당 떨어져 나간 민노당의 퀄리티가 이것이지요.
  • shaind 2009/08/29 10:28 # 답글

    오, 조선로동당은 당대회에서 남의 정당(?) 이름까지 고쳐주는 대단한 당이군요 ㄲㄲㄲ

    지금 민노당 한쪽구석에서 누가 북한 라디오로 지령을 받고 있다고 해도 저는 전혀 안 놀랄 겁니다.
  • 알렉세이 2009/08/29 11:22 #

    뭐랄까 저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민노당은 정말 북한 조선로동당에서 지령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인테일 2009/08/29 16:31 #

    리명박 괴뢰도당을 말살하여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려는 혁명전사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대단한 정당이지요..(.....)
  • Allenait 2009/08/29 10:29 # 답글

    도대체 무슨 수작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무덤을 제대로 파는 꼴이군요
  • 나인테일 2009/08/29 16:33 #

    하지만 사이비 종교는 말세의 만기일만 잘 연기할 수 있다면 신도들을 쥐어짜 새로운 신도를 만드는 방법으로 영생할 수 있다는 암세포 같은 속성이 있지요..;;;;
  • 천지화랑 2009/08/29 11:26 # 답글

    이러니까 간도를 되찾고 죄다 간도에 처박아둬야 한다니까요?
  • 나인테일 2009/08/29 16:33 #

    저는 개인적으로 요덕 캠프를 추천합니다.ㅋ
  • ㅋㅋㅋ 2009/08/29 12:01 # 삭제 답글

    민노당 애들...참 답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_-;;

    아 그런데 호치민은 베트남전이 진행중인 1969년에 사망했었습니다. 1975년 베트남 통일 당시 호치민은 이미 저 세상에 가고 없었죠.
  • rumic71 2009/08/29 15:14 #

    어차피 베트콩 조직은 테트대공세 직전에 월맹에게 싹 '접수' 되었으니 호치민이 시켰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 나인테일 2009/08/29 16:34 #

    ㅋㅋㅋ // 아 그랬군요. 살짝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루믹 // 그러고보니 호치민이 '자본주의를 배신한 놈들은 공산주의도 배신한다'라던가 뭐 그런 말도 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 편성국원 2009/08/29 13:34 # 답글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8826
    일심회 사건을 생각해보면 아예 하부조직티를 내고 다니죠.
  • 나인테일 2009/08/29 16:35 #

    장군님이 씌워주는 감투 자랑 해 봤자 알아주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요.
    병신 인증으로 얻은 막통령 자랑하는 느낌입니다...(......)
  • 부정변증법 2009/08/29 15:00 # 답글

    민노당 주사파에 대한 비판에는 동의하지만, 좌파에 대한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민노당은 주사파지 좌파가 아니며, 북한에서는 마르크스 책이 금서라는 것 정도 부기해 둡니다.
  • rumic71 2009/08/29 15:15 #

    마르크스만이 아니라 주체사상 이외의 모든 공산주의 관련 서적이 존재하지 않죠.
  • 나인테일 2009/08/29 16:15 #

    아, 용어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좌빨'이라는건 그냥 농담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저도 오히려 좌익과 주사파는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장 저도 진보신당 당원이기도 하고...;;;
  • 침묵제독 2009/08/29 16:10 # 답글

    민노당의 당명이 자꾸 "민족(or 국가 뭐든 National의 번역) 사회주의 한국 노동자당"이라고 생각되네요.
    마르크스 책이 금서이니 전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마르크스의 말보단 민족을 우선하나 봅니다.

    ps) 민족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에서 연관되지 않았다고 말 못함.
  • 나인테일 2009/08/29 16:38 #

    정말 거기는 좌파라기 보다는 국가사회주의의 유황냄새가 나지요.;;;;
  • 임평택 2009/08/29 16:35 # 삭제 답글

    이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바로 종파주의의 끝을 보는것 같음 바로 민주세력이란 이름으로 치장한 분파주의
    최근에 민주세력 단합을 주장하자 이런글을 블로그에 올림으로서 서로 이념적 대립을 끌고 가려는 ㄱ수작으로 보임.
    이런글에 이정도 댓글을 올리는 것이 내겐 좀 아쉽지만 개인적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런 넌 뭐하는데. 남쪽의 민주주의를 외치니 아니면 북쪽의 민주주의를 외치니 아님 둘다. 그것이 병신드립니다.
    왜냐 자신의 목에 칼도 못보는 자가 어찌 남의 목에 칼은 잘보이는가. 단지 일본을 공격한다라는 두단어의 일치성만으로 민노당을 그렇게 비이성적인 연계를 가지는 것 자체가 이미 목적이 이념적 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것이 보임
  • 나인테일 2009/08/29 16:42 #

    저는 남쪽의 민주주의와 북쪽의 민주주의를 다 지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종로 1번지의 쥐박멸에도 열심이어야 겠습니다만 그것과 같은 기준을 북한에도 적용하여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데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 임평택 2009/08/29 16:38 # 삭제 답글

    이글에 대해 댓글을 내 블로그로 연결하고 싶지만 이글이 바로 좌빨(?)을 찾아내기 위한 던짐수인거 같아 그냥 참는다. 내 아이피 추적하고 싶으면 해. 어차피 내 사무실도 아니니까. 그리고 그렇게 할짓 없어서 민주세력 이간질에 목을 메는거 보니 좀 쪼는가 싶다.
  • 나인테일 2009/08/29 16:43 #

    이게 바로 민노당 종북파의 퀄리티이지요. 당비도 제대로 안 내는 진보신당 서울 강서지부 평당원이 무슨 힘이 있다고 좌빨을 색출하고 말고 합니까.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이토록 망상에 빠져 살고 있다는 것도 바로 민노당 종북파와 사이비 종교의 공통점이라고 하겠습니다.
  • 임평택 2009/08/29 16:43 # 삭제 답글

    사실나도 별로 이번일이 달갑지 않은거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정도의 글의 내용으로 보아 분명 이글의 목적이 내가 생각하는거 맞죠.
  • 나인테일 2009/08/29 16:44 #

    아니거든요?
  • 임평택 2009/08/29 16:56 # 삭제 답글

    그럼 저의가 뭡니까. 성명서 내용이 잘못되었나요.
    예를 들면 성명서 내용에 문제가 있나요. 1항부터 6항까지 있던거 같던데 어떤 내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나요?
    성명서의 내용은 읽어 보시고 이글을 썻다면 당신은 그럼 일본 제국주의를 찬성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뭔지?
    전반적인 성명서의 내용보다는 민노당과 반민노당의 기조의 글을 쓰는 저의는 뭘까? 만일 내가 반민주당 또는 반진보신당의 글을 쓰면 가장 좋아 할 사람 누굴까요? 글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해주어야지 되지 않나 싶은데 그런거 없는 이글이 바로 누구를 위한 글인지?
  • 나인테일 2009/08/29 17:00 #

    성명서 내용에 문제만 없다면 마피아랑 같이 성명을 내도 되나 봅니다?
    마침 일본이라면 이를 갈고 일본 대사관이랑 독립기념관에서 손가락도 자르는 조폭 아저씨들 많은데 왜 그 분들이랑은 성명서 안 내나요?
  • 임평택 2009/08/29 16:58 # 삭제 답글

    사실내가 민노당 당원인거 처럼 보이지만 나처럼 민노당 당원들 개별적으로 뭐라 그러는 사람없당. 욕도 많이 하고 지적도 많이 하지만 글은 안쓴다. 왜 그 글을 가장 반기고 이용할 사람이 누구라는거 아니까. 그런데 당신의 글은 내용의 시작부터 끝까지 누가 가장 종하는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인테일 2009/08/29 17:10 #

    그래 만경대정신이니 일심회니 하는 개드립을 치고 그거 덮어놓고 치른 대선 결과가 만족스럽습니까? 암세포가 온 몸을 좀먹어가는데 신종플루나 조심하자는 소리를 언제까지 하시려고요.
  • 임평택 2009/08/29 17:00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지만 글 내용으로 보아 좌빨(?) 무척이나 싫어하는 종류의 사람 또는 그 와 관련된 일을 하는 분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 둘랍니다. 그리고 남 사무실에 넘 죽치고 앉아 있어서 ..쩝.
  • 임평택 2009/08/29 17:11 # 삭제 답글

    일본 대사관이랑 독립기념관에서 손가락도 자르는 조폭 아저씨들 많은데 왜 그 분들이랑은 성명서 안 내나요? 그분들과 성명서 낼 수도 있지요. 만일 내용에 하자가 없다면. 그게 조폭으로만 보는 귀하의 짧은 소견에 저는 한번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만일 우리와 적대적인 관계에 없다면 당연히 해야합니다.아니 적대적인 관계에 있더라도 지금당장의 공동의 적이 그들과 우리가 같다면 해야합니다. 그분들이 바로 과거 일제 치하에 있었다면 윤봉길과 같은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당신의 사고에는 기본적으로 북은 우리와 대화나 이야기 상대가 되서는 안되는 그룹에 속해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그런 시각에서 북을 본다면 우리는 누가 주장하는 것 처럼 통일을 하지 말거나 아님 전쟁을 통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설마 그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그런 시각을 갖고 이야기 한다면 저는 더이상의 진척이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북의 체제를 인정하고 있느냐의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북쪽이 남쪽의 실제 정부와 상대를 해서 일을 하는 반면 남쪽의 비 정부 조직과 상대를 하고 있지요. 남쪽도 같은 방법의 접근을 해야 합니다. 북쪽에 대해 북쪽의 정부와 이야기 해야 하고 북쪽의 재야 단체가 있다면(내부에는 없는거 같고 너무 우리가 북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들과 이야기 해야하고 어쨌든 누구든 같이 상대해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 나인테일 2009/08/29 17:15 #

    조선사민당이 제대로 된 '야당'이라면야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진 않겠습니다만 저거 그냥 로동당의 괴뢰 단체잖아요? 대한민국의 그래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원내 정당이라는데서 겨우 저런거 하고나 어울려다니며 북한과의 커넥션을 자랑하고 다닌다면 앞으로도 민노당이 2004년 총선과 같은 성과를 얻는 일은 없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 임평택 2009/08/29 17:14 # 삭제 답글

    물론 극단적인 글을 쓴거 같아 죄송하지만 목적이 모든 수단을 정당화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이지만 않다면 생각할 수 있는 수단은 다 써야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 나인테일 2009/08/29 20:01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십니까. 만약 대한민국 원내 정당이 좋은 일 하겠다고 폭력단이랑 손을 잡으면 그 폭력단은 정치깡패가 되고 정당은 깡패의 방패막이 되는 최악의 공생관계가 되어버립니다. 막말로다가 구국기동단의 인물들 중에는 자신이 정말로 좋은 일 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도를 벗어나서 저런 세력을 이용하는 짓은 보셨다시피 건전한 민주주의의 파탄을 가져올 뿐입니다.
  • 임평택 2009/08/29 17:17 # 삭제 답글

    그점 저도 동의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맨날 민노당 애들과 한바탕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거구요. 그렇다고 이렇게 글을 올리면 좋아하는것은 누구일까요?
  • 나인테일 2009/08/29 20:02 #

    당연히 진보세력이지요. 이대로 종북파가 주도하면서 진보가 대중의 외면 속에 소멸해버리면 누가 좋아할까요?
  • 임평택 2009/08/29 17:19 # 삭제 답글

    특히나 당신의 글 내용은 민노당 당원들에게도 씨 안먹히는 논리를 펴고 오히려 이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민노당파 아니면 민노당에게 돌을 던져라는 글로 보이는데요. 이글이 그래도 정당한 것일까요? 지금이 시기는 바로 민노당과 비민노당의 대립의 시기가 아니라 민주세력과 반민주세력의 대결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요?
  • 나인테일 2009/08/29 20:03 #

    아쉽게도 사회에서 허용된 결투의 룰이 아가리와 키보드와 선거 밖에 없는 이상 우리 늙어 죽을때까지 반민주세력이 소멸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적어도 우리 세대는 죽을때까지 그들과 싸울 생각 해야 됩니다. 이명박 하나 끌어내린다고 해피엔딩 메데타시로 끝날 간단한 게임이 아니라는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이런 장기전이라면 '일단 뭉쳐 싸우자'라는 전략은 역효가가 날 뿐입니다.
  • -_- 2009/08/29 19:40 # 삭제 답글

    오바네요. 초록불부터 시작해서...
    환빠들 오바질 까는 걸로 이글루스에 뜬 양반이
    얼어죽을 종북주의자 타령일까
    저 성명에 어디 주체사상이 있고 친북이 있다구 말야
  • 나인테일 2009/08/29 19:58 #

    조선사민당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사실 자체가 종북임. 종북이 뭐 따로있음?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성명서 한 장 만들자고 북한에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다당제와 민주주의를 인정해버리는 꼴이 종북이 아니면 뭐임.
  • 톤누라 2009/08/29 19:46 # 삭제 답글

    근데

    "쥐色 귀" 는 누군지 알겠는데
    "녹色 눈" 은 누굴 말하는 것인가요?
  • 나인테일 2009/08/29 19:57 #

    '쥐色 귀, 녹色 눈' 이라는 노래가 요새 나온 모양이더라고요. 꽤나 맘에 들더군요.
  • -_- 2009/08/29 19:49 # 삭제 답글

    그리고 오덕새끼들아

    니들아가 무슨 인터네셔널시대 사회주의자냐
    민족주의자들한테 뭐라 욕할수 있는 자들은
    범국가적 사회주의 노동자연대라도 만들려는 사람들인데

    좌빨종북 ㅋㅋㅋ 나는 조중동이 좋아요 북한에 민주주의 만세 ㅋㅋㅋ
    지랄 거리는 무개념 오덕들 주제에 사회주의자들의 숭고한
    비판을 도용하다니 아놔 우꼴들의 특징이 지가 무슨소리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는거.
    내가 왜 여기서 놀고 있나 ㅋㅋ
  • 나인테일 2009/08/29 19:56 #

    지랄하고 자빠졌네. 내가 언제 조중동이 좋다는 소리를 했음?
  • 2009/08/29 22:2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나인테일 2009/08/30 00:48 #

    수꼴님께서는 기쁘십니까 슬프십니까..OTL...
    저는 기뻐해야 하나요 슬퍼해야 하나요... O<-<
  • ghistory 2009/08/30 02:19 # 답글

    호찌민은 통일 이전인 1969년에 죽었습니다.
  • ghistory 2009/08/30 02:57 # 답글

    호치민→베트남어 정식 표기법에 따르면 호찌민입니다.
  • 나인테일 2009/08/30 03:00 #

    예. 제가 포스팅 할 때에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찌민..이로군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백범 2009/08/30 17:25 # 답글

    여기는 조선땅이니 조선식 발음대로 해야지, 어찌 베트남 식대로 합니까.

    월남 방식은, 그건 월남에 가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할듯...
  • 나인테일 2009/08/30 17:46 #

    먼저 국어연구원이나 한글학회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겠군요. 호치민과 호찌민 어느 쪽이 표준어이려나요..;;
  • sephia 2009/08/30 19:44 # 삭제 답글

    제가 볼 때에는 그나마 민노당이 딴나라보다는 더 낫다고 봐야..... -_-;;;
  • 나인테일 2009/08/30 21:42 #

    국내 문제로 보면 민노당이 각론으로 들어가서 때때로 '병크'가 터진다는걸 빼면 전체적인 큰 방향은 꽤 좋다고 봅니다만 대외인식에 있어서는 한나라당보다도 답이 없다고 봅니다.
  • (주)헛소리 회장님 2009/09/01 15:07 # 삭제 답글

    헐 병크 맞네. 이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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